(사)웃음과 희망을 주는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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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 그만 기다리게해...2010/02/25
호야사랑
08년11월양쪽 나팔관 막힘으로판정 받아
12월에 대전 마리아에서 첫 시술을 했습니다
그아픈 주사 맞는것보다 이식후 피검날까지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날이 일수였어요
하지만...아가는 와주질 않았습니다
그후 2월달 배가 너무아파 병원에 갔는데...
왠 날벼락 자연임신이 힘들다 했던 저에게 자궁외 임신이랍니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두줄 임테기....가슴이 미어지고 한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금방 끈났다 했었는데...복강경하다 잘 되지 않아 개복수술을 하는냐
수술시간이3시간 40분이나 걸렸다네요
회복실로 옮겨진 저는 혈압도 계속 떨어지고 의식을 계속잃어 산소 호흡기를새번이나 떼어다 붙였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래서 아기 낳겠나?그냥 신랑과 저 둘만 아기자기하게 살지뭐....
하지만 올해들어 백호 호랑이니 머니...아기갖았다는친구들 전화가 많이 오네요..
정말 축하해줘야 되는데....그게 정말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2월 저도 다시 용기를내서 2차 시도를 했습니다
예전에 울며 맞던 그배주사 기쁜맘으로 아가만 생각하며 웃으며 맞고있습니다
시술하면서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도 않으려고요..
아가야는 언젠간 와주리라 믿고 있으니까요...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홧팅^^

덧글 6개

jooleegood
이번에 아가야가 꼭올꺼에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2010/02/26  

줄리엣98
저도세번실패하고포기했다가이번에마지막으란심정으로했는데성공해서지금7주예여````제나이가43세예여~~~~~~~~~~~~힘내세여
2010/02/26  

호야사랑
그래요... 우리 다같이 힘냅니다 힘차게 홧이팅...!!^^

2010/02/27  

anny
기운내세요!!^^저도 결혼 5년차..시험관3차에 돌입했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아가는 오는것같아요~
저도 나팔관부터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서...부정적인생각 많이 했는데요~
결코 도움이되지않더라구요!^^
맘을 비우려구요~
님도 곧 예쁜 아가를 품을거랍니다.
화이팅!!!!
2010/03/15  

호야사랑
감사합니다
오늘 난자채취하고 왔는데...
아직까지 배가 빵빵하고 불편하네여
아마도 월요일날 이식할것 같아요...
님글 힘입어서 꼬옥 성공할게요...^^
2010/03/19  

콩수니
님...저랑 너무 비숫한 경우라,,
일단 결론은 전 임신성공하여 이제 4살됀 아기 엄마람니다
28살때 생리통이 넘 심해 엄마와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난소에 이상이잇다하여 복강경을 햇는데 거기서 불임판정을 받앗지요..한쪽은 난소변이로 인해 구실을 못하고 다른한쪽은 나팔관에 물이차서 구실을 몬한다네요..몇군데 병원이랑ㄴ 병원은 다 다녀보았지만 힘든 검사만 반복됄뿐 결과는 같앗어요,.,님처럼 개복수술도 하고요,,
포기하고 살앗음니다,,
그러다가 나이 40이 돼어서 마지막으로 병원을 찾앗을때 임신을 햇어여,,기뻐하는것도 잠시 바루 유신돼더군요..힘들지만 용기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셤관신청을 했는데 그때 상황이 안돼서 담달로 미루기로 하고 과배란시도했는데 .울 딸래미가 생긴거에여,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여,, 전 님보다 나이도 만을테고,어떨때는 밖에 나가면 아기 이모냐,,혹은 할머니냐,,(한번 들어보고 넘 쇼크 먹엇어여,,) 그래도 울 딸 짐 4살이라 말썽부리고 그래도 정말 정말  고마울 따름 입니다.  저처럼 힘내시고여,,뭔가 잃어버렸을때 또 뭔가가 찾아옵담니다...기대하지않아도 정말 나와 인연인것은요...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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